▲ 사진 제공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전략홍보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포항 보경사에서 신임 교직원 29명을 대상으로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조계종립대학 교직원으로서 건학이념을 고취하고 불교 기본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법수 스님은 “수련회를 통해 신임 교직원들이 한국불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을 것”이라며, “종립학교 교직원으로서 역할과 자세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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