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면 스님(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과 안태국 투스카로라 사장이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호 지원 업무 협약’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생명나눔실천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는 6월 23일 아웃도어용품 제작 업체 투스카로라(사장 안태국)와 본부 사무실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호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투스카로라’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홍보 활동에 동참하고,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주요 행사에 아웃도어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투스카로라가 후원하는 아웃도어 제품을 바자회에 판매할 경우 환자 치료비 후원금 모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일면 스님은 “투스카로라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생명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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