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 부설 대원불교문화대학은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박사를 초청 ‘마음, 어떻게 잘 다스려야 할까?’를 주제로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정신치료와 불교는 본질적인 면에서 같은 것이라고 보는 전 박사는 이번 특강에서 풍부한 현장 임상 경험을 중심으로 불교정신치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전 박사는 지난 30년 간 정신치료와 초기불교 경전에 입각한 사마타,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문의 및 접수 02)707-1072, www.kbp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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