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축하메시지에서 “개혁과 통합을 통해 아픔과 차별이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이끌어주시기 바란다”면서 “특히 국정 공백기로 인한 국가의 중대사인 안보와 외교, 경제문제에 지혜롭게 대처하여 안정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을 위하겠다는 같은 열정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후보들과 함께 포용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대통합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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