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홍파)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4월 27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은성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묘각사 홍경 스님은 원생 96명에게 의류와 학용품을, 교사들에게 의류를 전달하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홍경 스님은 원생들에게 “푸른 나무처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은성어린이집은 관음종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관음종복지재단은 원생들을 위해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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