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일 BTN 대표이사(오른쪽에서 4번째)와 조준희 YTN 대표이사(왼쪽에서 4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BTN>

BTN(대표이사 구본일)과 YTN(대표이사 조준희)은 4월 12일 YTN 뉴스퀘어 7층 대회의실에서 양사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TN과 YTN은 콘텐츠 교류, 임직원 복지 증진, 회원 증대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게 된다.

조준희 대표이사는 “역경을 딛고 도약하고 있는 BTN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BTN이 그동안 이룬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양사가 함께 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한국 최초 뉴스 전문 TV 채널 YTN과 한국 최초 불교 전문 TV채널 BTN이 이 사회에 산소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서로 도우며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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