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는 4월 5일 법인 회의실에서 ‘제3기 따숨 발대식’을 가졌다. 따숨은 ‘따뜻한 숨결’의 준말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의대생으로 구성된 메디키퍼 서울지부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 조직한 자원활동가 모임이다.

‘제3기 따숨’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자살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과 길거리 캠페인, 고등학교 자살 예방 치유콘서트, 템플스테이 ‘소통의 자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강민수 제3기 따숨 대표(29·한양대 의대 본과 4)는 “더욱 많은 사람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사상에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5년부터 지금까지 3년째 활동하고 있다”면서 “올 한 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면 스님은 “자살은 개인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숨’이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교육에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과 ‘제3기 따숨’ 회원들. <사진=생명나눔실천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는 4월 5일 법인 회의실에서 ‘제3기 따숨 발대식’을 가졌다. 따숨은 ‘따뜻한 숨결’의 준말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의대생으로 구성된 메디키퍼 서울지부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 조직한 자원활동가 모임이다.

‘제3기 따숨’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자살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과 길거리 캠페인, 고등학교 자살 예방 치유콘서트, 템플스테이 ‘소통의 자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강민수 제3기 따숨 대표(29·한양대 의대 본과 4)는 “더욱 많은 사람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사상에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5년부터 지금까지 3년째 활동하고 있다”면서 “올 한 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면 스님은 “자살은 개인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숨’이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교육에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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