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주지 · 승석 스님)는 4월 4일 제12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를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길상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

2006년 4월 시작된 이 대회는 지역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한 노년을 돕고 지역화합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열리는 대회에는 120여 개팀 1천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전등사가 해마다 개최하는 강화 게이트볼 대회는 노년의 건강을 돕고 지역사회 화합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은 작년 게이트볼 대회 개막식 전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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