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 법타 스님과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소장 고유환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민족공동체추진본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와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소장 고유환)는 3월 20일 ‘정책 환경 변화 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을 위한 연구용역’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용역 체결은 통일·대북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통일종책의 목표와 방향, 과제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학연구소는 오는 4월 연구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5월 중간 점검 워크숍 및 자문회의를 개최한 뒤 6월 연구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는 고유환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김용현, 이창희 교수 등 4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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