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요 제품.

전통도자업체인 상주요가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올해의 업체’로 선정됐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3월 23일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이 상주요에 ‘올해의 업체상’을 시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상주요’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달항아리, 찻사발 등 다기류, 도자 접시 등을 제작하는 전통도자업체다. 박람회 사무국은 “정성스레 빚은 도자기로 한국전통문화와 불교문화산업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올해의 업체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매년 한국전통문화와 불교문화산업과 예술에 기여한 우수업체 또는 우수작가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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