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라디오 울림(이하 울림)이 개국 2주년을 맞아 4월 8일 오후 4시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 울림 콘서트’(이하 울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울림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 락그룹 부활, 맨발의 디바 이은미, 가요계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 감성 트리오 바버렛츠,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배우 배수빈 씨 등이 출연한다. 또 울림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혜민 스님과 진명 스님, 운성 스님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 올림 콘서트 진행은 국민 멘토 혜민 스님이 맡는다.

울림 제작진은 “개국 후 2년 동안 울림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청취자 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울림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울림콘서트 입장권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울림 콘서트’를 검색해 쉽게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은 모두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인다.

BTN불교라디오는 BTN불교TV가 2015년 3월 선보인 스마트 라디오 서비스다. 전용 앱 ‘울림’은 2016년 3월 첫 출시 이후 11개월 동안 누적 다운로드 수 5만 건을 돌파했다.

문의. 02)3270-3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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