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루나포교원 주지 선일 스님이 조계종 총본산성역화불사 기금 3,000만 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사진=아름다운동행>

인천 부루나포교원 주지 선일 스님이 3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조계종 총본산성역화불사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선일 스님은 이 자리에서 “적은 돈이나마 종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종도로서 권리와 의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는 선일 스님이 총본산 성역화불사에도 마음을 내어주어 참으로 감사하다”며 “성역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선일 스님은 현재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와 군종특별교구 부교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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