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불광> 2017년 3월호 표지.

월간 <불광>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3월 3일 ‘2017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월간 불광은 문화·예술·종교지 분야 우수 콘텐츠 잡지 28종 중 한 종으로 선정됐다. 특히 종교지로는 유일하다.

이번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으로 월간 <불광>은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2017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과 로고를 사용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 시설에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기준은 △기사(콘텐츠) 내용 △편집디자인 등이다. 올해 우수콘텐츠 잡지는 시사·경제·교양지 18종, 여성·생활정보지 9종, 스포츠·취미·레저지 12종, 문화·예술·종교지 28종, 과학·기술지 14종, 산업·농수축산지 15종, 교육·학습지 9종, 지역지 3종 등 8개 분야에서 총 108종이 선정됐다. 현재 국내에는 약 4,000여 종의 잡지가 발행되고 있다.

월간 <불광>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 잡지‘에 선정된 돼 불교계 잡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우수 콘텐츠 잡지’는 잡지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잡지협회가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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