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22주년 기념법회.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2월 2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재단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2016년도 신규 시설과 시설장을 소개했다. 또 20여 년간 재단 산하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한 류미아 구민회관어린이집 원장과 김현숙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정년을 맞은 옥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상덕 스님과 서윤주 금호청소년독서실 관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법회에는 재단 상임이사 스님과 복지백년발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재단 소속 사회복지시설 시설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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