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 공양〔一種食〕과 장좌불와(長坐不臥), 청정한 계행과 철저한 두타행을 일생을 두고 실천한 청화 스님의 삶과 가르침을 스님의 출·재가 제자 20명의 증언으로 되살린 책.

동사섭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 스님과 같은 직계 상좌는 물론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원 성우 스님, 정해숙 전 전교조 위원장, 사촌동생이자 화가인 강행원 화백 등이 동참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은이는 “2005년 소설 《청화 큰스님》을 읽고 큰스님을 알게 됐다. 그 후 자연스럽게 청화 큰스님의 법어집을 탐독하게 됐고 이제야 큰스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 책을 통해서 큰스님의 지혜와 자비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상출판 | 1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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