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 BBS TV가 불교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2월 13일 첫 방송된 추가 편성 프로그램은 <무비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이중표 교수의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불교인재원의 불교경전과 선어록>이다.

<무비 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과 10시 30분에, <이중표 교수의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은 월요일 낮 12시 30분과 화요일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6시, 일요일 오후 5시에 각각 불자들을 찾아간다. 또 <불교인재원의 불교경전과 선어록>은 화요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금요일 오후 1시 30분, 일요일 0시에 각각 방송된다.

BBS불교방송 관계자는 “명품 불교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BBS TV를 불교계 대표 교육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 한국불교의 미래를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