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모습. <사진=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무료 관람 신청을 받는다.

사전에 무료 관람 신청을 하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박람회에 입장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하면 기념품과 붓다아트페스티벌 투어프로그램, 단체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한다. 무료 관람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많은 불자들의 결집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사찰음식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사찰음식존’과 장인들이 직접 만든 전통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수공예장터’, 부처님오신날에 활용할 색다른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전통문화우수상품 수상작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선재 스님, 월호 스님, 혜민 스님 등의 법문과 사찰불화 전문가 강소연 박사의 북 콘서트, 다례 시연, 선화 퍼포먼스, 미리 보는 연등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문의. 02)2231-2013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