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선원 주지 한북 스님이 자비의 쌀을 화물차에 옮겨 싣고 있다.
▲ 대웅전 앞에서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는 주지 한북 스님과 김상렬 송현1동장.

재단법인 선학원 대구 보성선원(주지 · 한북 스님)은 정유년 설을 앞두고 지난 19일 20Kg들이 쌀 50포와 10Kg들이 쌀 30포를 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 저소득가구 80가구에 전달했다. 주지 한북 스님은 이날 배송할 쌀을 김상렬 송현1동장과 함께 직접 화물차에 싣고 증서를 건넸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성선원은 지난해 부처님오신날에도 관내 120가구에 20Kg들이 쌀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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