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회 ‘박물관 특설강좌’강의 모습.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김정태)가  ‘제41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년 간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함축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미술사학, 박물관학 등의 다양한 주제를 국내 최고의 석학 100여 명에게 배울 수 있는 강좌다. 이번 박물관 특설강좌에는 이건무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이원복 국립광주박물관장, 김성구 국립경주박물관장, 곽동석 국립부여박물관장 외에도 한명기 명지대 교수, 박종기 국민대 교수, 임영애 경주대 교수, 윤용이 명지대 명예교수, 이태호 명지대 교수, 이정덕 전북대 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총 30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교육, 전국의 산재된 문화재들을 찾아가는 고적답사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제41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은 1월 9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회 홈페이지 또는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국립중앙박물관회 홈페이지(www.fnmk.org) 02)2077-9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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