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정 총인은 “사도(邪道)는 정도(正道)를 꺾을 수 없고 사심(邪心)은 정심(正心)을 이길 수 없으며 사욕(邪慾)은 대의(大義)를 넘을 수 없다”며 “물질 바로 쓰고 마음 바로 써서 자기 먼저 정화해야 주변환경이 순화되면서 국가사회도 정화된다”고 말했다.
회정 총인은 “진각대도(眞覺大道) 항상 열려 있으니 공도(公道)를 깨쳐 사도(邪道)를 멀리하고 자주정신 바르게 실천하여 자기 허물 깨달아 심인(心印)을 구현하자”고 독려했다.
아래는 신년법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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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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