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명동 CGV 제1관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감사의 날’은 일 년간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복지관에 도움을 준 개인과 기업 단체를 초청해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후원자가 참석했으며<사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최아현 선재방과후교실 미술치료봉사를 비롯한 8명의 활동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념식은 영화 ‘형’ 관람으로 이어졌다.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이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여기 계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 덕분”이라며 “계속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 우리도 더욱더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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