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랑성역사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삼랑성역사문화축제추진위원장 주지 승석 스님(전등사 주지)이 꽃다발과 상패를 들고 있다. <사진=전등사>

삼랑성역사문화축제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장윤 스님·지용택·최종수)가 12월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사보협회 주최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전등사 일원에서 열린 삼랑성역사문화축제 때 발행한 카달로그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획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는 매년 국가기관이나 공·사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 방송, 사진, 웹사이트, 홍보영상물, 블로그, 기획·디자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는 해마다 10월에 강화도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과 전등사 역사를 테마로 진행하는 강화지역 대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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