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허태곤)가 ‘2016년 올해의 재가불자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선정 기준은 △2016년도 의미 있는 이슈들과의 관련성 △참여불교정신에 비춰본 사회적 실천성 △재가불자들의 의식과 신행의 바람직한 변화에 미칠 영향력 △올바른 사부대중공동체 실현을 위한 기여도 등으로, 12월 7일까지 후보자 개인 또는 단체의 이력서와 추천서를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처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12월 13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12월 16일 오후 7시 사찰음식전문식당 마지에서 열리는 2016 참여불교재가연대 회원의 밤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해 ‘올해의 재가불자상’에는 김건중 전 동국대 부총학생회장과 용주사 신도비상대책위원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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