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문하고 있는 지홍 스님. <사진=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전략홍보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 스님)은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을 초청, 22일 오후 4시 법당에서 ‘11월 교직원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지홍 스님은 ‘인간의 무한 가능성’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존재”라며, “우리는 붓다와 같은 존재임을 자각하고 지혜의 눈을 떠야 한다”고 법문했다.

이날 법회에는 교수, 직원, 신도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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