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삼광사와 ㈜부일에듀가 ‘청소년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교육복지 사업에 나섰다. <사진=삼광사>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가 부산일보의 교육법인인 ㈜부일에듀(대표 오태환)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도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광사와 ㈜부일에듀는 15일 오전 11시 40분 경내 대웅보전에서 ‘청소년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광사는 부일에듀와 함께 수험생 자녀를 둔 삼광사 신도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배타적 교육 서비스 제공, 삼광사가 추천하는 소외계층 청소년 무료 컨설팅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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