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국 (주)불광미디어 국장.
허성국 (주)불광미디어 광고국장이 한국잡지언론상 광고부문을 수상했다.

허 국장은 지난 1일 한국잡지협회의 주관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1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불광미디어는 “허 국장은 1979년에 월간 <불광>에 입사한 후 37년간 한 번의 퇴사 없이 근무해왔다”며 “현재도 장기 독자와 광고주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직원이자 월간 <불광>의 산증인”이라고 전했다.

불광미디어는 “800년대 열악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전국 지방 주요 총판과 서점을 돌며 영업활동을 했고, 경영 악화로 힘든 시기에도 끊임없이 노력한 바 월간 <불광>이 안정화하는 데 기여했다”며 “시대적인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술(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과 역량을 새로이 습득하여 지금도 월간지 영업의 현장 일선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광고 실적의 데이터화를 통해 월별 증감을 꾸준히 관리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광고주 행사와 일정을 정리, 월별 집중해야 할 광고 시장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광고 수주를 상승시키는 한편 광고주가 요구하는 디자인의 초안을 즉시 작성해 광고주의 요구를 즉각 반영하고, 디자인팀과 논의하여 광고의 격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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