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주 스님.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해주 스님<사진>이 최근 “종단의 장학승 인재 양성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최근 조계종 교육원에 승가교육진흥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해주 스님은 8월 31일 정년퇴임 강연 후 동국대학교에 교육연구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조계종 교육원은  “올해 1월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이 500만 원, 3월 참불선원 각산 스님 1,000만 원, 5월 진주 호국사 성법 스님 1,000만 원, 대전 개심사 법일 스님 500만 원, 7월 고 여상덕 불자 100만 원, 진관사 계호 스님 1,000만 원 등 총 4100만 원의 승가교육기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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