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티스트 그룹 ‘핑크붓다’가 ‘일상에서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기획전 ‘BUDDHAS’를 9월1일부터 15일까지 불일미술관 1,2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핑크붓다’ 전시 작가는 전경희, 정금률, 정윤영, 조수연, 최경준, 허효진 등 6명. 이들은 미디어, 사운드, 설치, 회화 등을 접목시킨 다양하고 고유한 작업방식으로 ‘누구나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따라서 관람자들은 동·서양의 작업방식을 융합한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자전적 경험을 접하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관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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