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엄태규 기자의 조부 엄명수 옹이 14일 오전 10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010) 3667-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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