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이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달한 불서 표지.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김규칠)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교 포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군법당과 군 독서 카페, 사찰 도서관 등지에 최근 불서 1천5백권을 전달했다.

지난 15일부터 전국 군법당과 군부대 내 독서 카페 140여 곳과 사찰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40여 곳에 전달한 불서는 《잠시 멈춤》(도서출판 담앤북스), 《붓다수업》(민족사), 《생각의 판을 뒤집어라》(불광출판사), 《인공지능, 붓다를 꿈꾸다》(운주사)의 단행본 4종과 《자타카의 노래》(솔바람) 등 만화불서 8종, 총 1천5백 권이다.

진흥원은 2010년부터 불교 포교 사업의 일환으로 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해 전국 교도소 및 군법당 도서관 등지에 불서보급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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