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불자들의 모임인 영산회(회장 · 홍대석)는 지난 19일 재단법인 선학원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건립불사 성금 5백만 원을 정법사 대웅전에서 이사장 법진 스님에게 직접 전달했다.
영산회는 1979년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지도로 경국사에서 창립돼 올해로 37년째를 맞고 있다. 현재는 법진 스님의 지도로 30여 명이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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