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센터장 심연홍)가 30일 서울소년원 고봉중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고봉중고등학교 법당에서 토요법회를 열어 맨토링 봉사를 했다. 이와 함께 분기별 템플스테이와 여름·겨울 수련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바른 인성함양을 북돋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고봉중고등학교는 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봉사자들을 대표해 모범적으로 활동한 심연홍 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장과 윤정선 청소년위원 에게는 법무부장관 표창장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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