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줌머인연대(회장 보디 프리요 차크마)는 ‘아시아 평화를 향한 이주’, 양촌읍주민자치회와 함께 ‘오래된 이웃 194!’를 주제로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김포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첫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김포시 양촌읍에 살고 있는 줌머인 100여 명의 일상과 삶을 담은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보디 프리요 차크마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줌머인들이 김포시민과 양촌읍 주민들에게 보내는 삶의 이야기로의 초대”라고 말했다.

문의. 031)997-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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