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선학원 제9대 이사장을 지낸 노노당(老老堂) 대휘 대종사 23주기 추모 다례재가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제천 강천사(주지 · 지광 스님)에서 봉행됐다.
강천사 조실 춘엽 현강 스님과 원동 천태사 주지 진우 스님 등 70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문도들은 이날 부도전 앞 도량에서 육법공양을 올리며 대휘 대종사의 덕화를 기렸다.
이어 지장전 영단으로 자리를 옮겨 상단예불과 영반의식을 거행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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