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차 전국어린이지도자연수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펼쳐진다. 조계종 어린이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련이 주관하는 어린이지도자연수회는 전국의 어린이·청소년 법회 지도자 및 스님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사업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만다라가 펼치는 이야기(불교어린이명상 연구가 범일 스님) △꿈이 있는 어린이법회(꿈꾸는 미래 연구소 홍현숙·박선옥·오지은) △인성이 꽃피는 나무(이강석 한국융합인재교육원 대표) △추억의 종이접기(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색교육원장)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어린이법회(이완국 웃음치료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BBS불교방송 주석 스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20일까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연수비는 8만 원. 문의 (051) 864-4569~70

-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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