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아동교육연구소와 평생교육원이 ‘교사인성교육 2015 학술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아동교육연구소와 불교아동보육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교사의 행복한 마음정원 가꾸기’의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한 교사되기, 알아차림 명상(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각성 스님) △공동육아의 생태이야기(이부미 경기대 교수) △명상과 예술놀이로 행복한 교사되기(이수경 동국대 교수) 등의 강의와 숲속 걷기 명상, 자연 명상, 첨성대 유적지에서 함께 나누는 공동체 놀이, 야간 산책, 요가 및 호흡 명상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경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명상실습과 예술놀이를 중심으로 교사와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현장에서 적용해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의 마음치유와 조화로운 인성을 갖도록 도와주어 행복한 교육기관 만들기에 대하여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54) 770-2598, 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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