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은 애도문을 통해 “네팔에 발생한 재앙은 지구촌 모두의 재앙”이라며 “모두가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네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자”고 말했다. 종단협은 이어 “한국 2000만 불자 모두는 하루 속히 이번 역경을 용기와 지혜로 극복하리라 확신하며, 재난극복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단협은 먼저 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5월 말까지 회원종단의 구호성금을 추가 모금하기로 했다.
다음은 종단협 애도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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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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