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래사회연구소가 ‘사찰 설립 사전 허가제’와 ‘교구 분구제’ 등을 통한 조계종 교구 활성화 방안을 주장하고 나섰다.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가 1월 26일 오후 3시 서울 템플스테이 3층에서 지난 4개월 이상 준비한 ‘조계종 교구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날 연구
교단자정센터(대표 김원보)가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신임대표 취임 소감 및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28일 교단자정센터 총회를 통해 대표로 선출된 김원보 신임대표(왼쪽 사진)는 이날 자정센터 활동에 대한 자평과 향후 3년 동안 진행할 ‘세이브상가(save sangga)&rsqu
태고종(총무원장 인공 스님)이 2월 9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종립 법륜승가대학 졸업·수료식 및 전법사교육원 졸업식을 봉행한다. 이날 11시에는 법륜승가대학 대교과 제1기 55명 졸업식과 사교과 제2기 41명 수료식이, 오후 2시에는 법륜승가대학 부설 전법사교육원 제2기 21명 졸업식이 진행된다. 김영석 기자
서울 화계사(주지 수경 스님)가 1월 2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여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이티 구호 기금으로 1천5백만 원을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주지 스님을 대신해 신도회 임원들과 함께 구호기금을 전달한 총무 수암 스님은 “선지출 후모금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했다”며 “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제4차 여성불자 108인 선정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선정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여성불자 108인 선정증 수여, 승만부인 10대원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계성 스님(조계종포교원 포교
양산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이 1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아이티 구호기금으로 5천만 원을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5천만 원은 통도사가 3천만 원, 서울 구룡사와 일산 여래사가 각각 1천만 원씩 정성을 모은 것이다. 정우 스님은 “이런 일은 아무도 모르게 하는 것이
〈유엔 아동권리에 관한 협약〉 제14조 3항에서는 “종교와 신념을 표현하는 자유는 법률에 의해 규정되어야 하며 공공의 안전, 질서, 보건이나 도덕 또는 타인의 기본권과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학교가 종교 과목을 개설할 때에는 종교 이외의 과목
일제가 제작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보관한 ‘여성 생식기 표본’을 파기할 것을 촉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더불어 유엔인권이사회에 ‘여성 생식기 표본 처리에 관한 청원서’도 제출됐다. 봉선사 혜문 스님 등 4인은 1월 18일 서울 중앙지법에 ‘여성생식기 표본 보관금지 청구의 소(2010가합 4894호)를 제
“33대 총무원에서 제시한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불교’를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선도하는 조계종복지재단이 되겠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이 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대오 스님, 이하 조계종복지재단)이 1월 20일 전법회관 선운당에서 교계기자간담회를 열고 2010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자비나눔 아이티 긴급구호기금 전달에 교계의 따뜻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조계사(주지 세민 스님), 선본사(주지 향적 스님), 금선사(주지 법안 스님)가 1월 20일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해 아이티 구호기금에 써달라며 각각 1천만원, 2천만원, 5백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자승 스님은 “빠른 시일 내에 적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공동대표: 김재열, 대오, 배태진, 이경림)가 1월 21~22일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농촌 및 수도권 지역 소외 빈곤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0 행복나눔 청소년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성숙한 인격형성과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연택)가 1월 2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초청해 강연회를 갖는다. 조찬을 겸한 이번 강연회는 불교중흥과 모교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7시 50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733-3991) 김영석 기자
수덕사(주지 옹산 스님)와 봉은사(주지 명진 스님) 가 1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이티 강진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에 써달라며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에 각각 1천만 원씩 전달했다. 이날 자승 스님은 “조계종에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만 달러 정도 지원할 계획 아래 모금을 추진하고
정부가 밀어부치기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충남 세종신도시 수정안에 대해 충북 도내 종교계와 시민단체가 1월 15일 오후 5시 30분 청주 수동성당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모임에서 종교인들은 국론 분열로 혼란에 빠진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시민단체나 정당과 함께 대처·연계해 나갈 것인가 계획을 세우고, 일회
부산 금정사 공금횡령 사건의 고소인이었던 운담 스님(속명 박성규, 사진)에 대해 부산지방 검찰청(담당검사 정옥자)이 지난 12월 31일 기소중지처분과 함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운담 스님은 명예훼손과 피의사실공표 혐의로 조사 중이었다. 운담 스님은 금정사 사건과 관련하여 2008년 12월 조계종 재심호계원으로부터 공권정지 3년의 징계를 받은바 있다. 운담
(사)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가 지난 12일 발생한 강진으로 10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티의 지진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 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터스월드는 애도문을 통해 “강진으로 목숨을 잃은 주민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아이티 이재민들에게도 심심한 애도
상원사 주지 재현 스님이 자비나눔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 양평 상원사 주지 재현 스님(종회의원)이 1월 15일 조계종 총무원 접견실에서 자비나눔기금 5백만원을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현 스님을 비롯해 선림회장 정명행, 선림회총무 해명도 배석했다. 김영석 기자
우리사회 각계각층의 사회 인사를 매월 초청해 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가 올해 전반기 포럼 강사진과 주제를 발표했다. △1월 26에는 안병욱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이 ‘과거청산과 민주주의’ △2월 23일에는 언론인 홍세화 씨가 ‘생각의 좌표’ △3월 23일에는
조계종이 지난 12월 30일 총무원장 명의로 ‘국립묘지의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 개정의견서를 각 정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원장, 정무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국립묘지의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은 군복무 중 구타나 가혹행위 등 복무환경이 주된 원인이 돼 자해행위로 사망한 자에 대해서는 국립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