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 과정을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비구니를 위해 비로자나국제선원(주지 자우)이 운영하고 있는 ‘나란다수행관’을 후원하는 전시회가 열린다.비로자나국제선원 갤러리 까루나는 연말을 맞아 두 번째 ‘착한 전시’를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최가영, 김백설, 황두현, 현승조, 이정영, 박경귀(이상 불교회화), 김영진, 오태중, 김주희, 정진(이상 서양화), 기은정, 전예진, 김기영, 지원진, 김태종(이상 한국화) 작가 등 여러 장르의 현역작가와 신인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전시·공연
이기문
2021.12.1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