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청주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 진행자이자 현대불교신문사 충청지사장 혜철 스님(옥천 대성사 주지)이 11월 11일 인터넷 신문 ‘불교 공뉴스’(http://www.bzeronews.com)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불교 공 뉴스는 △전국 종교소식 아우르는 신문 △올바른 교육 방향 제시 △사회의 따뜻한 미담·각종행사 사후 평가
최근 일고 있는 일부 개신교계의 불교폄훼 등 종교갈등 유발행위에 대해 한국종교인평회회의가 종교간 평화를 거듭 당부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최근덕)는 4일 대전 유성에서 전국 7개 종교 180여명의 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종교인교류대회를 개최하고 종교평화 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 1986년 창립 후 처음으로 채택 발표한 이번 종교평화
제5차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평화를 위한 ‘G20 세계종교지도자회의’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세계평화여성지도자회(의장 조안 브라운 캠벨 목사) 주최로 열린다. 2000년 전세계 종교지도자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설립된 세계평화여성지도자회(The Global Peace Initiative of Women, GPIW),
(재)대한불교진흥원은 11월 20일부터 생태살리기 ‘희망의 밥상’ 2차 강좌를 실시한다. ‘희망의 밥상’ 강좌는 현대문명의 대량·집중·반복식생산과 소비생활양식으로부터 탈피해 생명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자는 생활 운동의 일환으로 개설됐다. 지난 9월 개설한 1차 강좌는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사단 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이하 종단협)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개신교계의 불교폄하와 훼불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종단협은 2일 오전 11시 사무국 회의실에서 긴급 상임이사회의를 열어 개신교계의 불교계 갈등 조장과 훼불 사건 등에 우려를 표명하고 민족문화 수호와 종교갈등 방지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종단협은 성명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은영, 불교여성개발원장)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에서 ‘종교별로 본 웰다잉’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각 종교가 갖는 죽음에 대한 공통점을 찾아서 자살을 예방하고 좋은 죽음을 준비하도록 협력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공동위원장 혜경 스님·손안식)이 27일 최근 일부 개신교 단체의 종교·사회갈등 유발행위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종평위는 ‘봉은사 땅밟기’와 ‘동화사 땅밝기’ 등 불교폄훼 관련 동영상을 거론하며 “오늘 ‘봉은사 땅밟기’를 한 사람들과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찬양인도자학교(대표 최지호 목사)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9시 30분 봉은사를 찾아 정식 사과했다. 찬양인도자학교의 최지호 목사와 담당 간사, 문제의 동영상을 만든 23기 6조 학생 등 10명은 명진 스님을 찾아 “봉은사와 불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최지호 목사는 &ldq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 본부장 명진 스님)가 본격적인 남북불교 교류 10년을 맞아 남북간 불교교류를 총정리한 연구보고서《남북불교 교류의 흐름-남북불교 교류 60년사》(책임집필: 이지범)를 최근 발간했다. 민추본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에 발간된 연구보고서는 분단 이후 60여 년의 모든 남북불교 교류사를 총망라, 정리하고 그 성과를
교단자정센터(대표 김원보)가 종무원법 제6조 1항의 엄정한 적용을 재차 촉구하며 전 동국대학교 이사장 영배 스님의 종회의원 후보 자진사퇴를 22일 재촉구했다. 2007년 9월5일 개정된 종무원법 6조1항은 종헌종법에 따른 종무행정 행위 또는 사찰수행환경 보존 및 개선 등을 위한 행위가 원인이 된 경우를 종회의원 입후보 자격제한의 예외조항으로 두고 있다. 자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구치소 불교상담실에서 ‘서울구치소 최고수(사형수) 기도정진 3,000일 회향 법회’를 봉행한다. 산하 재소자교화센터 주도로 진행해온 서울구치소 최고수와의 상담은 9년째를 맞이하면서 여성 불자의 자비심으로 재소자들의 심신 안정과 교정 교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기도 정진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미주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협정 연거푸 체결하며 세계적 대학으로 거듭나기에 노력하고 있다. 동국대 오영교 총장은 지난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미국과 남미 4개 대학을 방문해 텍사스대 데이비드 다니엘(David Daniel) 총장, 미주리대 레오 몰튼(Leo Morton) 총장 등 각 대학 대표를 만나 학생교환과 교류사업 확대를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MBC(사장 김재철)는 사회적 소통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박 2일간 청남대와 마곡사 일원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가을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매년 청주 MBC에서 진행해 오던 행사를 소통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에는 조계종이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청정승가실현을 위한 공정선거운동본부’가 조계종 제15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출마자에게 공정선거를 다짐받는 서약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109명(직능대표 포함, 비구니 종회의원 제외) 가운데 106명을 대상으로 한 발송이다. 청정승가를위한대중결사,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로 구성된 공정선거운동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10·27법난 3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는 피해관련자들을 초청해 간담회 및 오찬을 가지며, 이날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법난30주년 기념법회도 봉행할 예정이다. 이어 기념학술세미나가 2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이광선)가 오는 23일 11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대한민국 7개 종단이 어우러지는 ‘제14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가 상생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대한민국 등 7개 종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우리사회의 생명
청정승가를위한대중결사 등 불교단체가 제15대 중앙종회 선거의 청정·공정한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조계종 총무원의 담화문에 대해 13일 환영논평을 발표했다.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논평문을 통해 “12일 공정한 선거문화 확립을 위한 종단의 입장을 높이 평가하며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l
조계종 제15교구본사 통도사(주지 정우 스님)가 6일 영축총림 원로스님 및 중진스님 회의와 말사주지회의를 통해 KTX 울산역(통도사)과 관련한 철도청 행정처리 결과에 대한 규탄을 결의했다. 11월 개통 예정인 이곳 역사의 명칭은 그간 지방자치단체간의 의견조율과 각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울산역에 ‘(통도사)’를 부기한다고 공고됐으나 울산지
금강산 신계사 낙성 3주년 기념 및 북녘 수해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이정수 사진작가 초대전이 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시작됐다. 이날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스님은 “오는 13일 3주년을 맞이하는 신계사 낙성은 남북간 문화적 동질성 회복에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남북화해와 교류가 증진되고 남북간 역사문화순례길이 빨
대구 ‘팔공산역사공원’ 조성을 둘러싸고 오락가락하는 대구시의 행정에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적극적 대응에 나선다. 지난 9월 2일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교구종회를 통해 결성된 비대위는 김범일 대구시장의 종교편향 정책과 왜곡된 시행정, 사업진행에 대한 절차오류, 개신교의 외압에 굴복해 불교를 농락하고 무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