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오는 18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오월정신, 국민과 함께' 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여는 영상, 경과보고, 헌정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사회ㆍ환경
임상재
2023.05.1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