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맞는 바른 승가교육을 위해서는 ‘기본교육기관의 일원화’를 이뤄야 한다”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 퇴휴스님은 15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박물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승불교 세미나 ‘대승불교, 어떻게 가르치고 실천할 것인가’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퇴휴스님은 &ld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자승스님)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일반 대중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2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자연과 아름다운 동행’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의 ‘지구온난화, 지속가능한 대안적 삶을 꿈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는 해외 자매대학인 일본 다이쇼대와 16일부터 17일까지 금강대 본간 사이버 강의실에서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제문제’를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16일에 금강대 정병조 총장과 다이소대 타다고분 총장이 현대사회에서 야기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불교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40여 년간의 학문연구와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스님)은 15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승불교 어떻게 가르치고 실천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갖는다.종단 출범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대승불교원에 속하는 한국불교와 선을 중심으로 제종을 포섭하는 조계종의 입장에서 대승불교와 선의 관계를 새롭게 이
천태종(총무원장 대행 무원스님)은 17일 오전 9시 30분 분당 대광사에서 ‘천태종 전통명상수련센터의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갖는다.중앙정부, 지방정부의 문화정책을 토대로 사회적 공공성을 확보한 운영 프로그램을 만들고 차별화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학술회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성남시의 문화정책에 근거해 운영 프
밝은사람들연구소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와심리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1회 학술 연찬회 ‘믿음, 디딤돌인가 걸림돌인가’를 2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날 학술 연찬회는 한자경 교수(이화여자대학교)를 좌장으로 △초기불교: 감성을 벗어나 이성으로(정준영/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대승불교: 출방점인가 도달점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스님)는 ‘오대산 불교 유형문화재와 문화 올림픽 전략’을 주제로 하는 학술 세미나를 16일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갖는다.‘제9회 오대산 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탑돌이), 한강의 시원우통수, 월정사 힐링클러스터&r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원장 보각 스님)은 2012 불교학술대회를 10월 20일 오전 9시 45분 ‘중관사상의 원류와 변용’을 주제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갖는다. 이날 학술대회 주제 및 발표자와 논평자는 다음과 같다. △ 제1주제 : 용수의 중송에서 상호의존적 연기의 논리와 형태 발표자 : 남수영 교수(동국대) 논평
불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법응스님)는 ‘불교생명학의 원리와 탈핵의 길’을 주제로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공연장에서 추계학술토론회를 개최하고 생명윤리의 시선으로 생명과 생태계의 위기를 진단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1부 ‘불교생명학과 생명윤리’와 2부 ‘탈핵
≪불교평론≫폐간 결정과 관련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학계를 중심으로 한 학자들과 언론인 등이 중심이 돼 ≪불교평론≫폐간을 철회하라는 압력이 발행주체인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폐간 결정의 동인이 된 ‘덕숭총림’, ‘경허선사 열반100주년기념사업회’에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추석연휴가 끝난 3일 ‘
경허선사 열반100주년기념사업회는 최근 ≪불교평론≫ 폐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그러나 폐간 결정과 관련해선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2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불교평론 폐간과 경허선사 열반100주년 기념세미나 연기에 대한 경허선사 열반100주년 기념사업회의 입장’이란 성명을 내고 “본말이 전도되고 침소봉대된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대표회장 정념스님)는 10월 12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청소년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종교의 역할과 과제 학술심포지엄’을 갖고 종교가 청소년 폭력 예방 및 근절에 기여하는 방법과 역할에 대해 모색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김준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명예회장의 ‘청소년 폭력 현황 및 문제점과
≪불교평론≫이 폐간 결정과 함께 문제가 된 가을호(52호)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불교평론≫은 배부된 주소지에 회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편지를 일일이 발송하고 반송료는 편집실에서 부담할 것을 밝혔다. ‘불교평론 독자제위께’ 제하의 편지는 “일부 원고와 관련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회수하고자 한다”면서 &
“부당한 억압으로 조선시대를 ‘불교의 암흑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불교는 여전히 조선시대의 종교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었다” 동국대학교 김상현 교수는 22일 오전 9시 30분 양산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열린 ‘한국 전통사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교수는 &ld
불교전문 계간지 ≪불교평론≫이 폐간된다. ≪불교평론≫은 이번 가을호(통권 52호)를 끝으로 폐간키로 결정했다. ≪불교평론≫ 발행처인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최근 폐간을 결정함에 따라 21일 오후 6시 소집된 편집위원 회의에서도 논문상 공모 및 매월 개최하고 있는 열린논단도 모두 중단키로 했다. ≪불교평론≫의 폐간은 가을호에 게재된 민족사 윤창화 대표의 논문
불법선양과 불교계 권익을 위해 설립된 선재포럼(대표 정상옥)은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식당에서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새누리당 서병수, 안홍준, 김장실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장용철 안양대 교수의 ‘폐사지 및 노천문화재 관리를 위한 정책’ △김봉석 신아법무법
불교학연구회(회장‧ 박경준 동국대 교수)는 2012 가을논문 발표회를 9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의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제1주제 : 원측 유식의 불성론과 그 정체성(발표자=장성우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사회=최종남 승가대교수, 논평=고영섭 동국대 교수) 제2주제 :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21일부터 23일까지 양산 통도사에서 ‘한국 전통사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생명력 있는 종교공간이자 유구한 전통을 지닌 건축문화유산으로서 중요성이 큰 ‘사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검토하고 그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존 허드
계간지 불교평론이 2012 올해의 논문상을 공모한다. 불교사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사회현상을 불교적 시각으로 조명하는 계간지 불교평론은 이같은 간행취지를 살리고 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시행해 왔다. 지난 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게재된 불교관련 논문을 대상으로 공모되는 ‘올해의 논문상’은 해당
디지털 정보기술의 발달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화엄사상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연구센터 석길암 교수는 7일 오후 1시 15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불교평론 학술심포지엄’에서 ‘디지털 시대의 패러다임과 화엄연기론’을 통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