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연구회(회장 ‧ 조은수 서울대 교수)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가 ‘불교학의 첨단연구’라는 주제로 25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8동 101호 연강홀에서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와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갖게 될 개회식에서는 조은수 회장의 인사말과 박찬국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장의 환영사가 있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에서 시상하는 ‘제4회 원효학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대한불교진흥원 원효학술상운영위원회는 3일 회의를 열고 4회 원효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교수 부문 우수상에 조성택 고려대학교 교수(수상작: 저서《불교와 불교학: 불교의 역사적 이해》, 상금 700만원)를, 비(非)전임교수 부문 우수상에 김재영
"불제자로 사는 것도 대단한 용기 필요"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조동종의 과거 행적에 대해 참회하는 참사문비를 군산 동국사에 건립하고 이어 ≪조선침략참회기≫(동국대출판부)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치노헤 쇼코(一戶彰晃)스님. 그는 25일 불교평론 4월 열린논단에서 평화실현을 위한 내용의 ‘원점으로 돌아가다’란 주제의
불교학연구회(회장 ‧ 조은수, 서울대 교수)가 학회 내실을 기하고 신진 연구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규모 학술연구모임을 5월부터 활성화해 나간다. ‘불교학 공부회’로 이름해 실시되는 연구모임은 신진 연구자들이 주체가 돼 끌고 나가도록 운영되는데 그 첫 모임은 5월 10일(금) 저녁 7시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에서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4월 열린논단이 25일 불교평론 세미나실(강남구 신사동 512-9 MG타워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열린논단의 주제는 ‘평화를 위해 원점으로 돌아가자’로 최근 ≪조선침략 참회기…일본 조동종은 조선에서 무엇을 했는?瓷遮?책을 낸 일본 조동종 평화운동가 이치노혜 쇼코(一戶彭晃)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소장 ‧ 석문 스님)와 명지대 문화연구소(소장 ‧ 이태호)는 2013년 상반기 해외 한국문화재 학술대회를 ‘정조문과 일본 교토 고려미술관’을 주제로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갖는다. 일본 교토 고려미술관은 재일동포
불교학연구회(회장 ‧ 조은수, 서울대교수)는 춘계학술대회 발표자 및 논문을 신청받고 있다. 춘계학술대회는 5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8동 101호 연강홀에서 개최된다. 박사과정 이상자를 대상으로 받고 있는 발표자 신청은 논문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불교학연구회 메일(bulgyohak@daum.net)로
동국대 불교학술원 ABC(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사업단은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 함께 규장각이 소장한 불교 문헌에 대해 체계적인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번에 동국대 불교학술원이 불교문헌에 대해 조사하게 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동안 규장각 차원에서 조사가 이뤄지긴 했지만 불교 전문학자들이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규장각이 현재 소장하고
동방대학원대학교(총장 고광용)가 개교 이래 올해 처음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를 4월 23일 오후 1시부터 동대학교 M303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근대 한국고승의 시문학 세계’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체 진행과 사회를 임병화 전불교신문 편집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스님)가 개소 2주년을 맞아 양극화로 인해 점차 커지고 있는 우리사회의 갈등 양상을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종교적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불사연은 4월 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종교, 사회통합을 이야기하다’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회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종교의 역할
‘자운대율사 탄신 100주년 기념세미나’가 4월 12일 오전10~오후 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원로의원 인환스님이 ‘문수보살과 자운대율사’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제1발제로 전동국대교수 법혜스님이 ‘율풍진작을 통
불교학 연구회(회장 조은수) 2013 봄논문 발표회가 3월 30일(토) 오후 3시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봄논문 발표회는 2개 주제가 발표된다. 제1주제는 ‘<해심밀경소>티벳어역의 사료적 가치-최신 발견자료의 소개를 겸해’다. 장규언박사(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가 발표한다. 이 주제에 대해 최종남 중앙승
세계의 석학들이 보여 핵의 지혜로운 이용과 관리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불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박광서)와 원불교전자보은회(대표 이선종)이 공동주최하고 세계원전안전해체학회(EDENS, Environmental Decommissioning Engineering Nuclear Safety)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원전 안전문제와 해체기
지난 여름 52호를 끝으로 폐간이 결정됐던 『불교평론』이 복간돼 이번에 53호가 출간됐다. 『불교평론』53호에는 특집으로 ‘불교와 계율’이 게재됐으며 목정배 전동국대 교수의 권두논단 ‘재가인의 세제불교(世諦佛敎)원리’가 실렸다. 특히 ‘경허선사’와 관련 수덕사 측과 갈등이 돼 폐간결정으로까지
“정전 60주년을 맞은 올해 2013년은 불안한 휴전상태와 군사대결을 종식시킬 평화체제를 형성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상호간 가해지는 군사적 불신과 위협을 제거, 서로를 인정하는 평화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남북 간 갈등을 해결하는 궁극적인 해법이다”김용현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는 27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박물관
“나는 지금 종단 일각에서 사단법인, 재단법인에 갖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재단에 이사를 파견, 재단을 관리한다는 것은 현 집행부의 역량 밖이다”대흥사 주지이자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학담스님은 26일 오후 3시 조계사 안심당에서 열린 ‘실천승가회 20년을 말하다’ 세미나를 통해 이같은 의견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스님)는 12월 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흥사 서산대제의 의례형식과 문헌적 근거’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불교사회연구소와 해남 대흥사(주지 법각스님)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를 지원받아 지난 4월 21일 진행한 ‘탄신 492주년 호국대성사 서산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자승스님)은 28일 오후 2시 한국역사불교문화박물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환경 Talk - 자연과 아름다운 동행’ 세미나를 갖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했다.아름다운 동행 사무총장 혜일스님은 “아름다운 동행은 그동안 자비나눔을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해왔다”며 “이번 지구환경보
“경허의 ‘생애와 사상’처럼 수행자 개인이 자신의 역량과 한계를 스스로 알고 인정하며, 역사인식을 잃지 않으면서 수행 정신을 확립할 때, 한국 불교계가 당면한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문제해결의 단초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박재현 교수는 21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
“현대 사회의 맞는 바른 승가교육을 위해서는 ‘기본교육기관의 일원화’를 이뤄야 한다”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 퇴휴스님은 15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박물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승불교 세미나 ‘대승불교, 어떻게 가르치고 실천할 것인가’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퇴휴스님은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