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영 교수 “조선 유생들은 승려라는 이유로 의승군 평가절하최인선 교수 “‘호국 의승군의 날’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서산대제의 국가제향 복원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가섭스님(교육원 교육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개회식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13년 상반기 불교사회복지포럼이 7월 4일(목)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현 정부의 복지정책, 사회통합의 가능성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사회통합을 위한 복지정책들이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잘 실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아울러 향후 과제는 무엇인
(사)한국불교학회가 월정사와 공동으로 2013 여름워크숍을 8월 19~20일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적멸보궁에서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까지, 70명 선착순 마감이다.이번 여름워크숍에서는 ‘오대산 적멸보궁과 사리신앙의 재조명’을 주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적 역량강화를 위한 제1차 학술세미나’가
“진감선사와 범패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는 가운데 학계의 정설이 된 ‘진감선사가 한국불교음악 범패의 시조’라는 학설은 어쩌면 아닐 수도 있다.”고산문화재단(이사장 영담스님)이 21일 오후 2시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진감선사 혜소의 생애와 사상-진감선사 혜소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개
폭력없는 평화로운 학교 ‧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한 평화아카데미가 6월 21일 강원도 교육청에서 학부모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 속에 치러졌다. 사단법인 평화로운세상만들기(이사장 ‧ 도완 스님)와 강원도 교육청(교육감 ‧ 민병희)이 공동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 최홍집)가 후원한 이날 아카데미에는 5백여 객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이 2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13 조계종 교수(교육)아사리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는 ‘교수(교육)아사리, 이 시대의 승가상을 다시 이야기하다’.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은 “뜻 깊은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개인과 집단이 절망할 때는
한일불교유학생협회(상임공동대표 현해 스님) 제4차 학술연찬회가 29일 오후 12시30분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불교 조계종의 정체성에 대한 역사적 전망 및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연찬회는 총 5개의 주제를 다룬다. 김재권 강사(동국대)가 사회를 맡은 1부는 김호귀 HK연구교수(동국대)가 첫 주제
조계종 교육원(원장)이 2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13 조계종 교수(교육)아사리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교수(교육)아사리, 이 시대의 승가상을 다시 이야기하다’.조계종 불학연구소장 혜명스님(교수(교육)아사리)이 사회를 맡아 포럼을 이끈다. 조계종 교수(교육)아사리 희철스님이 ‘시대에
불교학연구회(회장 ‧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는 올해 여름 워크숍을 7월 19~20일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보살과 미륵신앙’을 주제로 개최한다. 금산사는 신라의 진표율사가 중창한 천년 고찰로 한국 미륵신앙의 중심지다. 이에 따라 보살사상의 기원과 현대적 의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미륵신앙과 접점을 모색하고자 하는 데
제7회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이하 선리연구원) 학술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2시 삼각산 정법사 설법전에서 열렸다. 선리연구원장 법진스님은 인사말씀에서 “선리연구원 학술상은 한국불교와 불교학 발전을 위해 1사찰 1논문 지원 프로젝트 하에 제정한 학술상”이라며 “학술상 수상자들의 논문이 실린 《선문화연구》는 우수 불교논문 게재의 성
사단법인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이사장 ‧ 도완 스님, 전 법흥사 주지)는 강원도 교육청(교육감 ‧ 민병희)과 공동으로 ‘평화로운 학교 ‧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한 평화 아카데미’를 21일 오후 1시 강원도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학교폭력 근절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 교육청과 함께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 법진 스님,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은 제7회 학술상 시상식 및 학술회의를 6월 17일(월) 오후 2시 삼각산 정법사 설법전에서 갖는다. 불교관련 소장학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한국불교와 불교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선리연구원 학술상’은 매년 우수상 1명에게 5백만원, 학술상 3명에게 각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동양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6월 1일 오전 9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백제 불교문화가 일본열도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한일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백제문화 기획연구 주제의 다양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백제 불교문화가 일본열도에 끼친 영향’이라는 대
“남북간 불교교류가 보다 활발해지기 위해선 파트너인 ‘조선불교도연맹’의 위상을 높여주자.” 이지범 고려대장경연구소 사무처장은 6월 1일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과 인문한국(HK)연구단이 주최한 ‘북한불교현주소와 남북불교교류방향’을 주제로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린 봉축세미나에서 이같이 주
선본사(주지 덕문스님)와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각림스님)는 2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교문화유산 학술세미나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부처님’을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불교계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선본사 갓바위 불상’과 선본사 소장 ‘불교문화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처님이 사람마다 근기에 맞춰 제도했다는 대기설법(對機說法)은 매우 훌륭한 교육방법으로 평가된다. 현대식으로 표현하자면 ‘맞춤형’ 교육이고 또한 ‘눈높이’ 교육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처님의 대기설법에 가깝게 제자들을 제접한 선사는 누가 있을까? 이와 관련 정운 스님(조계종 교수아사리, 동국대 강사)은 2
부처님의 나라로 일컬어지는 인도에서 불교는 왜 사라졌는가?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5월 열린논단이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려 조준호 박사(외국어대 인도연구소 연구교수)가 이를 주제로 발제했다. 인도에서 불교의 쇠망원인은 현 한국불교에도 커다란 교훈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서 잡은 주제다. 조 박사는 인
“학회 전문성의 저하는 불교학이라는 학문의 위상이 추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아울러 불교학계 학술지의 영향력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박재현 교수(동명대학교 불교문화학과)는 불교학 관련 학술지가 인근 학문분야보다 대체로 낮은 수준의 학술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불교학연구회(회장 ‧ 조은수 서울대 교
약사여래 신앙을 학문적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동화사(주지 성문스님)는 29, 30일 양일간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콜럼비아 불교·동아시아 종교센터와 ‘국제학술세미나 동아시아 약사신앙 학회(공동대표 유춘팡 미국 콜럼비아 대학 교수, 버나드 포 미국 콜럼비아 대학 교수)’를 개최한다.약사여래 신앙은 동아시아 불교 전통에
불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법응스님 박광서)와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상임의장 이도흠)는 24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특별 세미나 ‘동아시아 질서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개최한다.이번 특별 세미나는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통일부장관)의 기조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