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영문불교학술지 를 발간해온 국제불교문화사상사학회(회장 송석구)는 “앞으로 미국 톰슨 사이언티픽사에서 제공하는 예술 및 인문과학논문 인용색인 A&HCI(Art and Humanities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는 10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내 박물관에서 ‘법화 천태사상의 동아시아적 전개’를 주제로 제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될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동아시아에 있어서 천태사상=스에키 후미히코(末木文美士,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
“다툼 없는 세상, 나무아미타불 하나면 이 세상에 다툼은 사라집니다. 이게 바로 원효스님이 말한 화쟁이 이루어진 세상이에요.” 제1회 국제 新화쟁사상 정진대법회가 18일 오후 2시 동산불교회관 2층 대법당에서 열렸다. 한국원효정토신앙선양회(회장 박문태)가 주최하고 분당 법기사(주지 청보스님)와 동산불교대학이 협찬한 이날 법회에서 법문에
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가 ‘불교와 상담’을 주제로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동방대학원대학교 M303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백원기 교수(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학과)가 사회를 맡아 박찬욱 박사(동국대 강사)가 ‘불교상담, 그 필요성과 적용 영역’을,
“한국불교에서는 처음부터 《사분율》에 의한 삼사칠증(三師七證)을 완전히 갖춘 구족계 전통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율맥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중앙승가대 대학원(원장 보각스님)이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6차 불교학술대회에 앞서 공개된 논고 ‘한국불교의 계율전통-근현대한국불교의 계법전
불광법당 중공 기념 불광국제학술포럼 ‘현대사회의 위기와 종교공동체의 역할’을 19~20일 불광법당에서 열린다. 조은수 교수(서울대)가 사회를 맡을 첫날 세미나는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다. △틱찬팝캄(플럼빌리지 아시아생활불교연구소 소장)의 ‘틱난한 스님과 조화롭고 깨어있는 수행공동체, 플럼빌리지’ △피쿨 와니차피
“경허는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으며, 반조자심하는 조사선과 화두참구하는 간화선의 수행법을 아우르고, 미타정토와 미륵정토를 아울러 인정하여 함께 성불의 과보를 얻고자 하는 주체적인 살림살이가 ‘사람 중의 사람’을 키우는 목룡 가풍이며 활발발한 사고방식이 ‘지혜 중의 지혜’를 찾기 위한 심검 선지였다고 할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불교철학의 현대적 조명과 한국철학의 세계화를 위해 제5회 원효학술상을 공모한다. 한국 지성사의 큰 별 원효스님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한국철학을 발전시킬 인재를 발굴해 포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원효학술상은 원효스님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원효스님이 지향한 세상, 즉 화쟁의 세계를 학문적으로 구현하려는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스님)은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한 갈등 극복과 유대감 형성 등을 조망하는 공동학술대회 ‘대화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불자가정 만들기’를 3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는 이근후 가족아카데미 원장,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불자 가정의 가족 간 대화법;을 기조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과 인문한국(HK)연구단이 주관하는 2013년 한글날 기념 전국학술대회 ‘불교와 한글’이 8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진명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한글 창제는 불교가 우리 한민족의 종교로 승화하는데 중요한 디딤돌을 놓은
대한불교조계종과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567주년 한글날을 기념해 ‘불교와 한글’을 주제로 불교와 한글의 관계를 조망하는 학술대회를 오는 8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학술대회에서는 불교와 우리말 표기, 불교와 한글이 어떤 방식으로 관련을 맺으며 발전해 왔는지를 시대별로 살피며,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발
(사)대한불교 법밀종 중앙회는 ‘법화와 밀교 그 만남의 가능성’을 주제로 28일 동국대 문화관 초허당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밀종 법주 도명스님은 “모든 부처님은 깨달은 후 중생교화에 나섰는데, 모든 중생을 부처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이 같은 ‘개시오입불지지견(開示悟入佛之知見
“옳지 못한 명예와 이익을 좇기 위해 이합집산하는 승가집단으로 변질됐다”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스님이 현 종단과 승가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한일불교유학생회가 27일 정법사 설법전에서 주최한 불교교단문제 포럼 종합토의 시간에 월탄스님은 작심한 듯 말을 꺼냈다. 월탄스님의 이날 발언을 그대로 옮겨놓는다. “부끄러워 얼굴을 못
한일불교유학생회(상임대표 현해스님 조계종 원로의원)가 주최한 불교교단문제 포럼이 27일 오후 1~5시까지 삼각산 정법사 설법전에서 ‘조계종의 정체성과 지도자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발제에 앞서 현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내 전공은 법화경이지만 내 과제는 종지 종통이다”고 소개하고 “종단의 종지 종통이 뚜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중국찰합이학회(中国察哈尔学会, The Chahar Institute)로부터 중화대장경(中華大藏經) 티베트 판을 기증받아 국내서 유일하게 중화대장경 완성본을 소장하게 됐다. 동국대는 25일(수)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중국찰합이학회로부터 중화대장경 티베트
“6조 혜능의 돈오 남종선은 서양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에 비견되는 불교개혁이고 ‘불교혁명’이다.” 25일 오후 1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육조 혜능스님 열반 1천3백 주기, 퇴옹 성철스님 열반 20주기 추모 학술포럼 ‘육조 혜능과 퇴옹 성철 그리고 한국불교’에서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가 사찰에서 친환경 지열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살피는 ‘사찰에너지 사용 개선방안과 지열에너지 활용 검토’ 세미나를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찰 에너지 사용개선방안을 신재생에너지 중 지열에너지의 소개와 이를 사찰에 활용한 사례, 그 적합성 여부를 집중
한일불교유학생회(상임대표 · 현해스님 조계종 원로의원)는 조계종을 모델로 한 불교교단문제 특별포럼을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성북구 정법사 설법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포럼은 신규탁 연세대 교수가 조계종의 종지 · 종통에 나타난 문제점을, 김광식 동국대 강의초빙교수가 조계종단 총무원장 역사상의 제문제를 주제로 각
한국불교의 중흥조 경허선사가 견성 후 보임하고 18년간 주석한 서산 천장암(주지 허정스님)에서 제2회 경허선사 바로알기 학술세미나가 10월12일 오후1시에 열린다. 천장암은 당대 선림의 우뚝한 봉우리였던 선장(禪匠) 수월, 혜월, 만공스님의 출가 수계 도량이기도 하다. 지금도 천장암에는 경허선사가 주석했던 1평 남짓한 방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