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위원장 승원 스님, 이하 범불교대책위)가 2008년 8.27범불교대회 1주년을 맞아 조직을 재정비하고, 기념 세미나 및 사진전 개최로 새길 찾기에 나섰다. 기념관 1층에 별도 독립사무실을 마련한 범불교대책위는 지난달 공석이던 위원장에 전 총무원 기획실장 승원 스님을 인준하고, 조직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위원장을 뽑은
사찰에서 거울보기 쉽지 않다 사찰에서는 거울을 잘 볼 수 없다. 거울이 그다지 필요 없는 이유는 스님은 머리건, 얼굴이건, 옷이건 치장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허상이기 때문에 진리를 향하는 입장에서는 또 다른 나를 만드는 번뇌이기 때문에 거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의 거울에 비추어 볼 뿐 타 어떤 거울도 필요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8월 19일 김대중 前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를 찾아, 분향했다. 지관 스님은 8월 19일 오후 2시 15분경 중앙종회 사무처장 혜일 스님, 사서국장 태성 스님과 함께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안내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김 前 대통령의 차남 홍업 씨와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지관 스님
불자 청소년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제1회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의 지도위원 21명이 위촉됐다. ‘제1회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스님)은 8월 17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위촉장 전달식을 열고, 동대부고 등 전국 초&mid
사단법인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18일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를 애도하고 추모했다. 운암사업회는 18일 애도문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운암 김성숙 선생님과 신민당 동지로서 우리나라의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라 운암 스님과의 인연을 밝힌 뒤 “운암사업회 임직원 일동은 김 전 대통령님
진각종(통리원장 혜정 정사)은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애도문을 발표했다. 혜정 정사는 “당신의 삶은 한국의 현대정치의 굴곡이 어린 지워지지 않는 역사이자, 인고(忍苦)의 한계를 극복한 깊고 곧은 가르침 그 자체”였다고 추모하고 “당신이 떠난 뒤안길에 민족의 화해와 평화 그리고 통일이라는 이 민족, 인과
천태종 정산 스님 애도문 발표 천태종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정산 총무원장 스님은 8월 18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천태종의 전 종도들과 함께 깊이 애도한다”며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정산 스님은 “김 전 대통령은 40여 년 간 야당지도자와 대통령으로 재임하면서 이 땅에 민주주의의 꽃을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선학원은 이사장 법진 스님 명의의 애도문을 통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상징적 존재이자, 남북화해와 공존의 초석을 닦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를 온 국민과 함께 가슴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께서 ‘때 묻은 헌
조계종 군종교구 호국 쌍용사(주지 법사 상적)는 8월 16일 오전 춘천 2군단 사령부내 쌍용사 설법전에서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정산 법진 스님 초청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수계법회에는 오정석 2군단장을 비롯한 쌍용사 신도와 군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오계를 수지했다. 수계대법회는 명종을 시작으로 개식사, 삼귀의, 찬불가,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장 진오 스님)는 8월 18일 오후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애도문을 밝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대중결사 측은 애도문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온 평생을 바친 그 분의 삶을, IMF 위기 극복과 남북화해의 기틀을 다진 그 분의 삶도 기억한다.”고 기리고 “대중결사 회원 스님들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대표 법안 스님)는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애도문을 발표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인동초의 삶을 살아가신 이땅의 진정한 지도자였다”고 업적을 기리고, “외환위기 극복과 노벨상 수상 등으로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남북통일의 초석을 다진 고인의 삶과 업적은 후손들과 역사에
태고종 “현대사의 위도한 지도자”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金大中, 85) 전 대통령이 8월 18일 오후 1시 42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22일 일반병실로 옮겼으나 하루 뒤 폐색전증이 발병하면서 인공호흡기를
이제 오전법회를 모두 마쳤다. 신병교육대법회, 사단법당법회, 수계법회, 격오지 부대법회…. 일요일 하루 동안에 4곳의 법회를 본다는 것은 상당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한다. 각각의 법회 성격이 다르기에 설법의 내용도 달리해야 될뿐더러, 간식을 싣고 직접 법회장소를 찾아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오늘은 수계법회가 없어서 무척 마음 편한 날이다.
지관 총무원장 스님(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 이하 6.15실천남측위)이 8월 14일 “북한에 억류됐던 유씨의 석방은 잘 된 일”이라는 뜻을 밝혔다. 지관 스님은 14일 오전 11시 예정된 ‘광복 64주년 8.15에 즈음한 성명 발표 기자회견’ 에 앞서 방문한 6.15실천남측위 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9월 12일 열릴 예정인 ‘제1회 전국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 의 지도위원 위촉식이 열린다. 경시대회 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은 8월 17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지도위원(전국 초, 중, 고 불교종립학교장)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 위촉식에는 경시대회 공동대회장인 자승 스님과
양산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이 종정 표창패를 수상했다. 법전 종정 스님은 지난 7월 2일 봉행된 전국본말사주지 결의대회 원만회향한 공로를 인정해 정우 스님에게 종정 표창패를 내렸다. 지관 총무원장 스님은 8월 13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종정 법전스님을 대신해 정우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치하했다. 지관스님은 “7.2 조
조계종 181회 임시중앙종회가 개회 하루만에 폐회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는 8월 10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81회 임시중앙종회를 개회해, ‘불기2552(2008)년도 중앙종무기관 추가경정 예산안 승인의 건 등 21개 안건을 상정해 덕숭총림 방장 추대의 건 등 주요 인사처리 안건만을 다루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