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스님)은 11월28일 제2회 전법학술상 바라밀상에 원빈스님(중앙승가대학 박사과정 재학)이 응모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법교화(傳法敎化) 모형 연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11월14일 5명의 불교학자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13편의 논문을 심사한 결과 이외에도 백도수 박사(전 동국대 강사)가 제출한 &lsqu
제1회 불교지화장엄전승회(회장 정명스님) 학술세미나 ‘불교지화장엄의 세계와 전승현황’이 2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양종승 무속박물관장은 가화(假花) 즉 궁중채화와 무속신화, 불교지화를 비교했다. 이 중에서도 불교의 지화장엄에 대해 “꽃은 부처님께 바치는 공양물이면서 또한 불국토를 염원하는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HK사업단과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 ‘잊혀진 한국의 불교 사상가’를 29~3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와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김종욱)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인문한국(HK)사업의 불교 분야 주관연구소이다. 이 두
현대 한국불교학자의 삶과 학문을 재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불교학회(학회장 김용표)는 2013년도 동계 학술워크숍에서 ‘병고 고익진의 학문세계’를 재조명한다. 12월6일 오후 12시30분부터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현대 한국불교학 연구의 선각자들의 학문세계에 대한 탐색작업은 후학들이 해야할 과제라는데서 출
“용성스님은 금강경에 대해 총 3회에 걸쳐서 4종으로 번역을 시도했고, 더불어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전부대의륜관(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全部大義綸貫, 이하 《윤관》)을 통해 전체적인 대의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2시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 본관 227호에서 열린 제15회 동국대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학술세미나 ‘근대불교 문헌 번
한국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23일 오전 10시 연세대 외솔관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간화선,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로 간화선의 문제와 대안을 찾는 자리였다. 첫 주제 발표에 나선 서광스님(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장)은 간화선의 위기를 △간화선 수행자의 태도, 간화선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의 부재 △간화선 수행체계의 결여성의
한국불교상담학회가 제6회 학술대회 ‘Zen Therapy 어떻게 볼 것인가’를 12월7일 오후 2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개최한다. 정귀연 외래교수(동국대)가 사회를 맡고 김세곤 교수(동국대)가 좌장을 맡아 이끌 이번 학술대회는 백경임 교수(동국대)가 ‘한국에서 Zen Therapy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
제2회 천태종 전통명상수련센터 운영프로그램 개발 학술회의가 지난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분당 대광사(주지 월도스님)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회의에 앞서 대광사 주지 월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명상센터의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로 두 번째 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사회
청도 운문사가 9월24일 ‘운문사 원광화랑연구소’ 현판식을 개최한 이래 16일 연구소 개소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원광법사와 화랑정신, 새천년 청년정신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네 사람이 연사로 나선다. 기조발표에는 이기동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나서 ‘화랑도의 조직과 신라골품제
대한불교진흥원이 매월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개최하는 화요열린강좌 11월 주제와 강사가 공개됐다.19일 오후 7시 진흥원 3층 다보원에서 열리는 11월 강좌는 ‘세계사로 배우는 지구환경과 인류의 미래-생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흥미로운 지구이야기’를 주제로 《인류의 발자국》의 저자 황보영조 교수(경북대)가 강연한다. 회비는 무료.
(사)한국불교학회(학회장 김용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9일 오전 9시 반부터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과 강의실 등에서 ‘결집, 한국불교학 40년: 그 연구 성과와 과제’ 전국추계불교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후 1시 반부터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불교학회 40주년 기념식에서 학회장 김용표 교수(동국대)는 ‘붓다 교설의 창
불교학연구회(회장 조은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16일 오전 9시30분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연기사상의 성립과 전개’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부 사회는 이태승 교수(위덕대 불교문화학과) 맡아 원과스님(동국대)이 ‘12연기와 해탈지(ñāṇa)’
한국불교학회는 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9일 오전 9시 ‘결집, 한국불교학 40년: 연구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불교학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불교학술상을 시상한다. 한국불교학회 창립40주년 기념으로 제정한 한국불교학술상은 교학 부문의 불
불교평론 올해의 학술상에 신규탁 교수(연세대 철학과)의 ≪규봉종밀과 법성교학≫이 선정됐다. 불교평론심사위원회는 “올해 학술상을 새롭게 제정해 저서와 역서를 공모했는데, 6종의 저서와 2종의 역서가 최종 심사대상으로 올라왔다”면서 “그중 열띤 토론 끝에 신규탁 교수의 ‘규봉종밀과 법성교학’을 수상작으로 결
(사)대륜불교문화연구원(원장 혜일스님)은 ‘금강산 유점사와 경성포교당 법륜사’를 주제로 1일 오후 1시30분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혜일스님은 개회사에서 “북한 금강산 유점사와 법륜사의 관계를 확실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세미나를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ldq
‘대화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불자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제54차 포교종책연찬회가 10월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불교상담개발원장 도현스님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나를 먼저 내세우지 않고 타인의 고통과 기쁨을 나의 것으로 느끼고 함께하는
불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법응스님)는 ‘탈핵과 자살, 우리 시대 불교생명윤리의 두 쟁점’을 주제로 추계학술세미나를 25일 개최했다. ‘불교생명윤리의 관점에서 본 탈핵문제’를 발표한 박병기 교수(한국교원대 윤리교육과)는 “핵발전소 폐기 문제를 바라보는 불교 생명윤리 논의의 출발점은 나의 내면세계에 존재하는
“푸나지스님은 이렇게 말씀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곧 심리치료의 한 형태로 현대사회 소개된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이 올바르게 이해될 것’이라고.” 시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승철 박사(큰사랑노인병원장)은 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가 ‘불교와 상담’을 주제로 29일 개최하는
(사)대륜불교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가 주관하는 ‘금강산 유점사와 경성포교당 법륜사’를 주제로 한 논문발표회가 열린다. 11월1일 오후 1시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남북의 문화유산 연구를 통해 평화적인 교류와 민족화합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오경후(선리연구원 상임연구원)-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영문불교학술지 를 발간해온 국제불교문화사상사학회(회장 송석구)는 “앞으로 미국 톰슨 사이언티픽사에서 제공하는 예술 및 인문과학논문 인용색인 A&HCI(Art and Huma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