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축제 전시·공연 수익금을 울산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에 기탁했다. 서양화가 전미옥 씨 등 예술인들은 9월 7일 복지관을 찾아 이성호 관장에게 ‘2017 공감 아트페스티벌’ 전시·공연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수익금 전달식 후 직접 어르신 집을 방문해 후원물품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와 용인 법륜사(주지 현암)는 9월 6일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실에서 템플스테이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자살예방교육 일환으로 저소득 계층 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륜사는 템플스테이 참가비 50% 할인이나 무료 템플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생명나눔실
동국대(총장 보광)가 일본 대학 2곳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동국대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대학과 연구교류, 학생교환 등 교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일본 오타니대학, 료코크대학, 붓쿄대학, 하나조노대학, 메이조대학, 후쿠이대학 등을 방문하고, 메이조대학과 후쿠이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메이조대학은
서울 관악구 관음사(주지 · 종하)는 합창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3일(금) 오후 6시 30분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대표적인 도심 사찰의 하나인 관음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유명가수 설운도, 추가열, 강여름, 제이봄 등과 성악가 소프라노 정재희씨 등이 출연한다. 또 개그맨 장용의 사회와 (사)서울오케스트라의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부관장, 국장, 부장, 실장 등 산하 복지시설 실무책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1일부터 이틀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17 불교사회보지 실무책임자 연수’를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황과 시설별 운영 정보를 공유해 불교사회복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새 정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호)는 8월 23일과 31일 두 차례 센터 3층 강당에서 ‘통합 사례 회의와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통합 사례 회의와 슈퍼비전에서는 서울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각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고 △대상 가족 서비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는 9월 2일부터 이틀 간 42개 기관 불자회 회원과 가족 2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함께하는 참선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입재 법문에서 참선과 간화선 수행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스님은 “참선을
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입학전형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금강대는 8월 31일 보도자료를 내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부터 입학 전형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금강대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수시 모집·방문접수 3만 5000원, 인터넷접수 4만 원, 정시모집·방문접수 2만 원 등 입학전
학교법인 광동학원 초대 이사장을 지낸 우강 이범재(1884~1958) 선생의 공적비가 건립된다. 학교법인 광동학원은 9월 16일 오전 11시 남양주시 광동고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광동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우강 이범재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한다.우강 선생은 1945년 운허 스님 주도로 광동중학교를 설립할
한 동국대 동문이 본인의 사망보험금을 모교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동국대(총장 보광)는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최정선 동문이 본인의 사망보험 총 18개의 수혜자를 동국대로 지정하고 8월 28일 학교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씨는 이번 기부 외에도 다연장학을 제정해 2014년부터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매년 1000
동국대 행정대학원(원장 곽채기) 제97기 졸업생(회장 김명옥) 일동이 8월 23일 오후 3시 이 학교 총장실을 찾아 총장 보광 스님에게 후배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행정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명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행정대학원 50주년을 기념해 활동 경비로 십시일반 모은 것을 기부한다”며 “동국대와 행정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가 9월 1일 오전 10일 30분 경내 법화삼매당 1층에 지부 사무실 마련하고 개소했다. 삼광사는 천태복지재단 부산지부 사무실 개소를 시작으로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해 복지시설 수탁 등 불교복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삼광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부산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무료급식, 자비의 쌀 전달,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8월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용인 법륜사(주지 현암)에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짓 지원업체 가족들을 위해 ‘소상공인 가족 Dream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꿈을 담은 인등 달기, 유등 띄우기, 예불 및 108배, 법륜사 포행, 차담 등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8월 23일부터 2박 3일 동안 순천 송광사에서 불교사회복지인들을 위한 ‘휴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불교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 불교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휴식과 자기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여 명이 동참했다. 프로그램은 예불, 참선
BTN붓다회 염불봉사회가 제3기 염불자원봉사자 교육생을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염불봉사교육은 9월13일 수요일부터 매주 오후2시~4시까지 BTN 무상사 2층 선방에서 12주간 실시된다. 교육생들은 12주 교육기간 동안 상장례 의례를 비롯해 목탁 치는 법, 독경하는 법, 조가 등 염불봉사에 필요한 염불의식 이론을 배우고 실습한다. 수강 자격에 제한이 없으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이각범)이 실시하는 제15회 대원상(大圓賞) 후보 공모가 9월 1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접수마감은 이달 29일까지다. 진흥원 설립자인 고(故)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살려 기획 제정된 대원상은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아래 불교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
△사회과학대학원·사회대학 학사운영실장(겸직) 성채용 (8월 21일자)
전 미스코리아 진, 한류 드라마 집필 작가 등 색다른 이력을 가진 이들이 동국대(총장 보광) 교수로 임용됐다. 동국대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씨와 ‘가을동화’, ‘겨울 연가’를 집필한 오수연 작가,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봉건 한국전통문화대학 총장, 옥스퍼드대에서 동양학을 연구한 정덕 스님 등 9인
동국대학교(총장 보광)는 24일 오전 11시 본관 중강당에서 ‘2017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22명, 석사 561명, 박사 83명 등 총 166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창규 ㈜DK메디칼솔루션 회장은 모교 발전과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국민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함께하는 참선법회를 봉행한다. 공불련은 “모임 활성화와 신심고취, 불자 공무원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9월 2일부터 이틀간 대구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진제 법원 종정 예하와 함께하는 참선법회’를 봉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선법회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