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행정대학원(원장 곽채기) 제97기 졸업생(회장 김명옥) 일동이 8월 23일 오후 3시 이 학교 총장실을 찾아 총장 보광 스님에게 후배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행정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명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행정대학원 50주년을 기념해 활동 경비로 십시일반 모은 것을 기부한다”며 “동국대와 행정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가 9월 1일 오전 10일 30분 경내 법화삼매당 1층에 지부 사무실 마련하고 개소했다. 삼광사는 천태복지재단 부산지부 사무실 개소를 시작으로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해 복지시설 수탁 등 불교복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삼광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부산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무료급식, 자비의 쌀 전달,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8월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용인 법륜사(주지 현암)에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짓 지원업체 가족들을 위해 ‘소상공인 가족 Dream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꿈을 담은 인등 달기, 유등 띄우기, 예불 및 108배, 법륜사 포행, 차담 등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8월 23일부터 2박 3일 동안 순천 송광사에서 불교사회복지인들을 위한 ‘휴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불교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 불교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휴식과 자기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여 명이 동참했다. 프로그램은 예불, 참선
BTN붓다회 염불봉사회가 제3기 염불자원봉사자 교육생을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염불봉사교육은 9월13일 수요일부터 매주 오후2시~4시까지 BTN 무상사 2층 선방에서 12주간 실시된다. 교육생들은 12주 교육기간 동안 상장례 의례를 비롯해 목탁 치는 법, 독경하는 법, 조가 등 염불봉사에 필요한 염불의식 이론을 배우고 실습한다. 수강 자격에 제한이 없으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이각범)이 실시하는 제15회 대원상(大圓賞) 후보 공모가 9월 1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접수마감은 이달 29일까지다. 진흥원 설립자인 고(故)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살려 기획 제정된 대원상은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아래 불교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
△사회과학대학원·사회대학 학사운영실장(겸직) 성채용 (8월 21일자)
전 미스코리아 진, 한류 드라마 집필 작가 등 색다른 이력을 가진 이들이 동국대(총장 보광) 교수로 임용됐다. 동국대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씨와 ‘가을동화’, ‘겨울 연가’를 집필한 오수연 작가,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봉건 한국전통문화대학 총장, 옥스퍼드대에서 동양학을 연구한 정덕 스님 등 9인
동국대학교(총장 보광)는 24일 오전 11시 본관 중강당에서 ‘2017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22명, 석사 561명, 박사 83명 등 총 166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창규 ㈜DK메디칼솔루션 회장은 모교 발전과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국민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함께하는 참선법회를 봉행한다. 공불련은 “모임 활성화와 신심고취, 불자 공무원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9월 2일부터 이틀간 대구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진제 법원 종정 예하와 함께하는 참선법회’를 봉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선법회는 9월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은 불교상담대학원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불교상담대학원은 2년 4학기 과정으로 9월 4일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초기불교 수행과 상담 △대승불교와 상담 △성격심리학 △상담 및 심리치료 △현실치료와 단기 상담 △자아초월 심리학과 불교상담 △정신역동상담 △고급 집단상담 등 총 16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비구니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대학 발전 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익명의 비구니가 17일 기금 모금을 담당하는 대외협력실에 전화를 걸어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국대 전략홍보팀에 따르면 이 스님은 공양주 보살이 남긴 유산을 뜻깊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
불기 2561(2017)년도 한국교수불자대회가 8월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각종 총인원에서 개최됐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 심익섭 동국대 교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한국교수불자대회는 ‘전환기 한국불교’를 전체주제로 기조강연과 총5개 회의 주제 6개 분과로 진행됐다. 17일 오후 2시 문을 연 입
대불련 총동문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동문대회가 열린다. 대불련 총동문회는 ‘진리의 벗 50년, 새로 여는 50년’을 주제로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불광사와 김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제15회 전국 동문대회’를 개최한다. 총동문회는 19일 오후 2시 불광사에서 입재식과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진 뒤, 김포 청
전국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만해 한용운 스님의 자취가 서린 유적지를 순례했다. 동국대 만해연구소(소장 고재석)와 만해한용운선양사업지방정부행정협의회는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2017 만해로드 대장정’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과 인제, 속초, 고성(강원), 천안, 홍성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장정에는 전국 대학생과 외국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히말라야의 불교국가 부탄으로 ‘제15차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 성지순례에는 감사원 등 13개 기관 공무원 불자 44명이 동참했다. 공무원 불자들은 부탄 동자승들이 수학하는 데청퐁드랑 승가학교, 비구니사원인 질루카사원, 팀푸 첫 사원인 창강카사원, 법왕이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일)가 정서 함양과 문예 창작 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맑고향기롭게는 9월 24일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 ‘제1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이하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글짓기 대회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운문과 산문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장원인 무소유상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제10기 염불자원봉사단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염불 염송, 목탑 집전, 사례 교육, 조가 연습, 상가 예절 등 12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국립경찰병원 법당 지도법사인 무관 스님과 우리선원 명상센터장 도영 스님이다. 강의는 8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수·
조선의용군 항일 무장투쟁 전적지를 잘 관리해 준 중국 지방정부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불자들이 한방의료봉사에 나섰다. 파라미타청소년협회(협회장 심산)와 세상을향기롭게(이사장 정여)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서성 운두저촌 지역에서 무료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운두저촌이 자리한 태항산 지역은 1942년 조선의용군과 중국 팔로군이 연합해 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MICE관광산업연구소와 불교사회문화연구원은 ‘세계 청년의 갈등과 불안, 경주의 문화와 명상으로 치유하다’를 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황룡원에서 ‘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해외 청년, 전국 유학생, 한국인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