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공동대표 경하 현성스님, 권익현, 최규진)는 9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삼각산 도선사에서 청담문화관 건립 원만성취 기원 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기원대법회는 청담사상연구소 허익구 소장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추진경과보고, 청담문화관 건립계획과 의의, 인사말, 법어, 축사, 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도선사 중흥조 청담문
대한불교진흥원은 지리산의 산야초연구가 전문희 선생을 초청해 “산야초 효소가 우리 몸을 지키고 마음을 살린다”는 주제로 9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9월 20일(화) 저녁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진행된다. 전문희 선생은 천왕봉이 내다보이는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800고지에
(사)지혜로운여성(김애주 이사장) 여성인재개발센터(황수경 센터장)은 2011 인문주간(9/19-9/25)을 맞이하여,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본 프로젝트는 동국대학교 문과대학과 영어권문화연구소(김애주 소장)가 공동주최하고 (사)지혜로운여성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
오는 9월 23일 경남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다양한 볼거리와 여행 정보를 블로그 콘텐츠로 제작하는 공모전이 개최된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5일 ‘대장경천년 축전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작은 ‘살아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의 테마로드로 경남 합천 가야산 홍류동 계곡 6km 구간에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이 축전 9월 1일 완전 개통됐다.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윈회(위원장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가야산의 가을 단풍과 홍류동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 테마 산책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9월 6~17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가 주최하는 ‘제8회 아시아 태평양 주간’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소개한다. 행사 개막일인 6일엔 강인녕, 김성열, 지원진 등 26명의 작가의 ‘붓다를 그리다’ 전시가 주요 행사로 열린다. 7일은 불화가 박경귀 작품 시연회와 하버드 출신 현각스님 &ls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음악감독 김의명)의 6번째 정기연주회인 ‘바흐와 삼매(三昧)’가 8일(목) 저녁 7시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연주회에서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은 대표적 서양고전음악이자 종교음악인 바흐의 선율에 불교적 색채를 담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의명 음악감독의 지휘로 첼로 솔로에 홍성은 단국대 교수, 바이올린 솔로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와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이 공동주최하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5주년 전야제가 7일(수) 저녁 8시부터 동국대 캠퍼스 명진관 일대에서 열린다. 국립극장 ‘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야제는 라이브 순수공연예술과 IT기반 차세대 융복합 영상 기술이 만난 축제의 장이다. ‘아기코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는 등록금과 취업대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한다. 청년들이 더 나은 세상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인 이번 강좌는 서울시립대학교(9월 22일), 동덕여자대학교(9월 27일), 동국대학교(9월 29일) 등을 순회하며 열린다. 강좌는 강사와 청중이 따로 없는 신개념 강연 파티로 당일 초청된 강사는 행사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자원봉사자 1001명이 최종 선발됐다. 문화축전 조직위(위원장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8월 30일 경남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개막일인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통역과 안내, 주차, 웹 등의 분야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자원봉사자들 중에는 특이한 이력과 지원
부처님가르침을 바탕으로 올바른 명절차례 문화를 만들어 가족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불교식 명절차례 시연회가 열린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생활의례문화원(이사장 김규범/원장 이송자)은 9월5일(월) 오후2시 조계종 전법회관 지하 교육관에서 불교식 추석차례 시연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불교식 명절차례 시연, 2
동국대가 ‘감성을 지닌 지성인,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도전가, 첨단 과학기술 시대에 조응하는 스마트인 양성’ 등을 목표로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Pride Dongguk 지성 콘서트’를 개설한다. 강연, 대담, 공연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강좌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 국제포교사업의 일환으로 영문잡지 계간 ‘Buddhism and Culture)’ 창간호(통권10호, 2011 여름호)를 발간했다. 그동안 월간 불교문화의 별책으로 분기 발행이었던 영문 잡지 ‘Buddhism and Culture’가 8월부터 계간으로 독립해 불교상담심리 전문 잡
초조대장경 조성 천년을 기념하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합천 주행사장과 홍류동 테마로드가 마무리 공사에 들어가는 등 개최 준비가 한창이다. 축전 개막 D-30일인 24일 현재 축전 주행사장은 외부공사를 완료하고, 내달 초 완공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행사장은 해인사 인근 부지(합
(사)지혜로운여성 사찰음식문화센터가 채식에 담긴 불교의 생명존중 사상과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채식문화 체험 강좌를 마련했다. 우선 9월3일~4일(1박2일) 국제선센터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채식문화 체험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선재사찰음식연구원 원장 선재스님의 채식과 건강 주제 강의와 실습, 토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19일 학위수여식에서 세계적 해충방제기업 (주)세스코와 전문방역제품 생산기업 (주)팜클의 전순표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동국대는 “그동안 대한민국 방제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앞장서서 이끌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장학금 조성 등 미래인재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전순표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
종교와 과학은 서로 만날 수 없고 영원히 대립할 뿐일까? 만약 종교와 과학이 어울릴 수 있다면, 불교와 과학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일신(一神)사상과 유신론을 택하지 않은 불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얼마나 과학에 가까운 걸까? 한국불교와 과학 간의 바람직한 관계는 어떤 모습인 걸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불교와 과학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자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는 2007년 모교를 졸업한 노지은 씨(중국 푸단(復旦)대 경제학과 박사과정)가 최근 중국 정부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올해 푸단(復旦)대 박사과정 입학생 34명 중 중국 정부 우수 장학금 수혜자는 노지은 졸업생 포함 총 2명뿐이다. 노지은씨는 2008년 금강대학교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삼라만상이 천진불이니, 한 줄기 빛으로 담아보려고 했다. 내게 어디로 가느냐고 묻지 마라, 동서남북에 언제 바람이라도 일었더냐!” (관조스님 말씀 중) 사소하고 작은 것을 통해 전체를 꿰뚫는 화엄세계를 추구했던 관조스님(1943~2006)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은 기획특별전 &ldq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 재학생 손미나(통상통역일어전공, 4학년)씨가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일본 유학 중 등록금 전액과 항공료, 생활비 등 일체 경비가 지원된다. 이로써 손미나 학생은 7년간 매월 152,000¥(약 200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생 2년,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3년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